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횡단
2014.08.01 21:46

현조에게

조회 수 135 댓글 0

 

 

어제는 비를 맞으며 행군을 하더구나...

춥고 힘든 하루였을테지만 나름 해방감? 자유로움?  현조가 느껴보지못한 즐거움을 느꼈을거라

엄만 생각되는데?.. 새로움인가?..

 

오늘 사진속의 현조는 전보다 더 즐거워 보여서 걱정을 약간은 덜었구나..

엄마품에서 벗어난 것 같아 허전하지만 이제부터는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현조도

엄마도 느끼고 다른 친구들과 여러 대장님들과 좋은시간 ,추억* ^^* 만들고 오길 바랄께..

 

 

내일은 농촌체험과 밥짓기를 하던데 성공하길...

직접 만든거라서 더 꿀맛일거야..///

 

누난 벼리한테 흠뻑 빠져서 헤어나오질 않는다..

그건 엄마,아빠두 마찬가지지만 말이야..

애교가 장난이 아니란다

집에 들어오면 꼬리치며 반기고 달려들어  ,,,

물론 오빠도 달려들어 반길거야 **^^**

 

사랑하고 보고싶고 자랑스럽단다...

오늘도 잘 자고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2442 국토 횡단 형은 어디 않아프지? 김현규 2011.07.29 238
2441 국토 횡단 형아가 마지우에게 secret 마지우 2022.08.11 1
2440 국토 횡단 형아...안녕!!! file 고경욱 2013.07.29 314
2439 국토 횡단 형아...나 경민이야 고경욱동생 고경민 2014.08.03 200
2438 국토 횡단 형~~ 정진호 2011.08.03 396
2437 국토 횡단 현진이~~~ 잘 지내고 이쪄엉~~~? ㅋㅋ 이모님 2022.08.09 49
» 국토 횡단 현조에게 2연대 김현조 2014.08.01 135
2435 국토 횡단 현재의 너는~ 신희모 2011.07.30 216
2434 국토 횡단 현우 만나기 2틀전 1연대 김현우맘 2017.08.02 5
2433 국토 횡단 현수에게 김현수 2011.07.30 17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