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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20 11:19

세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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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서울로 향하는 기차에 너희들 올라타는 모습을 보고
엄마는 사무실로 왔는데,, 울 아들이 벌써 보고싶어서 일손이 안잡히네 ㅎㅎ
나름 챙긴다고 챙겼는데 준비물도 빠져있고..
세영아....
힘든 국토대장정길에 올랐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멋진 친구들 많이 사귀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와라..
또 연락하께..
엄마가 세영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