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대 김현조

사진을 보면 엄마가 알고있는 일정과 변동이 있는것 같구나...
계곡에서 래프팅을 한다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취소된것같네..
비가오면 계곡물은 순식간에 불어 아주 위험해!

오늘 하루는 어땠니?
여기는 비가오고 덥진않았는데 강원도도 무덥진 않았을거야.
사진속의 현조는 얼굴살이 빠진것 같아..
매일 가족들이 사진올라오면 숨은그림찾길해.
우리 현조를 찾아라~~~~!!!♥♥♥
아직 남은 일정이있으니 식사잘하고 잘자고 건강하게
잘 지내줄거라 믿어..

현조가 좋아하던 죽은시인의 사회에서......

늘 자신없고 무기력하던 토드는키팅선생님을 만난후로
활기차고 자신감넘치는 모습으로 변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자작시까지 낭독하게 되지...

닐또한 아무 목적도 없이 그저 주변에의한 맹목적인 모범생이었지만 결국 자신이 뭘 좋아하고 해야하는지 깨닫게
되었듯이

현조가 좋아하고 즐길수있는 일을 찾아서 도달 할수있는
과정들을 자신이 찾아가며 신중하고 거침없이 매진할수 있길 바랄께~~~*^^*

사랑하고 보고싶구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엄마가 응원하고 있다는것
잊지마~~~~

내일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