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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26 23:04

멋진 아들 창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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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창아!
한국으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아, 여기 생활에 적응하기도 힘들텐데
국토순례라는 힘든 체험을 하도록 한것이 하루하루 지날수록 엄마는
내심  후회가 되는구나.
그러나 서울역에서 대장님을 따라 나서며 잘 해내겠다고 말하던 의젓한
네모습을 떠올리면 또,엄마는 마음이 어느정도 놓이기도 한단다.
창아! 힘들지? 하지만 해낼 수 있을거야 그지?
우리 창이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멋진 남자잖아~
엄마는 우리 아들을 믿어. 창아 ! 화이팅!!!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