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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26 23:01

박주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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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향해 잘오고 있는거지?
가끔 아들생각하면 힘들면서도 씩씩하게 걸어올 아들을 기다리며
엄마도 근무 잘하고 있네^
오늘은 네 사진이 올라오질 않아서 약간 섭섭했다.
내일은 분명이 환하게 웃는 아들모습이 보이겠지?
가까이 있을때보단 멀리 있는 아들이 더 소중해 보이는걸 왤까?
이제 우리 주형이 돌아오면  믿고 기다리려구 한다.
매일 신경쓰고, 야단치고, 마음졸이고 이런 맘들을 내려놓으려고해
그 먼길을 돌아 국토대장정에 참여해서 끝까지 해낸다면 뭔들 못하겠니?
그동안 마음졸이던 아들에 대한 기대를 널 믿고 기다리마...
아들!!!!! 사랑해...
국토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까지 매일기도하며 기다릴께
건강한 모습으로 잘이겨내고 돌아오길 바란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