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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한시가 넘어 게시판에 들어가보니 오늘 찍은 사진이 올라와있는데 다른친구들과 다른게 종혁이에 얼굴이 힘들어 보여 고모가 맘이 너무 아프다
어디 아프거나 식사가 입에 맞지않은건 아닌지.. 울 강아지 얼굴도 많이 발그레해진걸보니 슬슬 행군에 고단담이 느껴지네ㅜ 그래도 벌써 국토횡단을 한지 3일이 지나고 9일만 지나면 집으로 돌아오니까 좀 힘들더라고 참고 씩씩하게 이겨내리라 믿는다.아빠 엄마를 혹여나 원망을하거나 하지는 않지? 너에게 좀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서니까 아마 행군이 끝난뒤에는 친구들에게 자랑할게 많이 생길거라 생각해 울강아지 홧팅^^
항상 사랑하고 보고프고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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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 국토 횡단 벌써 3일째네 종혁아 문종혁 2011.07.27 209
211 국토 횡단 용이에게!!!!!! 정용휘 2011.07.27 170
210 국토 횡단 보고 싶은 울아들 경혁아!!! 박경혁 2011.07.27 295
209 국토 횡단 윤주선 잘하고 있니? 윤주선 2011.07.27 342
208 국토 횡단 아들 아들 아들... 김진태 2011.07.27 200
207 국토 횡단 승훈이와 승한이에게 승훈이승한이 2011.07.27 292
206 국토 횡단 고슴도치도 널 그리워하나봐.. 문하늘 2011.07.27 276
205 국토 횡단 우리 아들 희모군 보아라...... 신희모 2011.07.26 303
204 국토 횡단 우리 희범이 에게....... 신희범 2011.07.26 314
203 국토 횡단 겨우 화요일 뿐이라니.. 문하늘 2011.07.26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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