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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수도 다른 일을 할수도 없어, 다시 하늘이 사진만 본다.
하늘이가 없는 집은 정적이다.
룡이도 밥도 잘 안먹고 엄마 아빠도 입맛이 없고 고슴도치 조차 소량의 식사를 한다.
그래도 엄마가 하늘이 만큼은 아니어도 집도 청소해주고 밥도 물도 잘주고 있으니 걱정은 말아라..
다리와 발은 어떤지? 벽에다가 대고 좀 올리고 있으면 피로가 풀리려나!
하늘이가 와서 뽀송뽀송한 이불위에서 자라고 이불빨고 매일 방청소 하고 있으니 밥잘먹고 친구들과 우애있게 대장님 말씀 잘따르며 무사히 잘 마치기를 바란다. 사진 찍을때는 얼굴 빵떡 같이 나오더라도 앞에다 내밀어 주길..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