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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길~~~~구나.
이제 겨우 화요일 뿐이라니..
오늘은 얼마나 걷고 얼마나 힘들었니?
말하고싶고 만지고 싶고 궁금하기 짝이없다.
그곳은 비가 많이 왔니? 여기는 바람이 심상치가 않게 부는구나.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그곳은 어떨지,.. 비옷을 입고 베낭을 메고 하늘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만약 상황을 바꿀수 있다면 그래보겠지만 어차피 떠난길 어차피 돌아와야 한다면 하늘이의 생각을 바꾸어보자.
이런 엄청난 경험을 하고 돌아온 하늘이를 엄마도 다르게 대할 생각이다.
엄마의 딸로서만이 아닌 많은 경험을 하고 돌아온 개선장군같이 대해줄까?!
오늘도 달디단 잠으로 너의 피로가 조금이나마 풀어지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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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212 국토 횡단 큰아들 차동익 secret 동익이아빠 2019.07.29 1
211 국토 횡단 2연대 손영진 secret 손영진 2019.07.29 1
210 국토 횡단 작은 딸 똥꼬맹이 채윤 secret 엄마 2019.07.29 1
209 국토 횡단 작은넘 차동수 secret 동수아빠 2019.07.29 1
208 국토 횡단 사랑하는 주혁에게 secret 김주혁(분당) 2019.07.29 1
207 국토 횡단 잘지내나? 조홍석!! 보고싶다아~~~ secret 조홍석(2연대) 2019.07.29 1
206 국토 횡단 우리 찬우 보아라 2 secret 아빠 2019.07.29 1
205 국토 횡단 아빠 아들!! 경재야~~ secret 유경재(1연대) 2019.07.29 1
204 국토 횡단 사랑하는 3연대 성재에게 secret 장성재엄마 2019.07.30 1
203 국토 횡단 2연대 연희야 보고싶다 secret 조연희맘 2019.07.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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