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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벌써 10시가 다되어 가는데 집에 있었더라면 엄마의 우렁찬 목소리에 놀라 일어났을텐데. 지금쯤이면 스스로 잘 일어나서 못 일어나는 동생들도 깨워주고 친구들도 챙겨주고 하겠지? 달라진 네모습이 너무 기대된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쏟아 붓는다.이런날에는 어떻게 행군을 하게 되는지 걱정이구나. 우비 입고서 걷는길이 험하고도 위험할텐데 오늘도 무사히 일정 마치기를 엄마가 기도할께. 이럴때만 하느님 찾고 기도하고..엄마가 좀 얄미워 보이겠지?우리 하느님 보시기에..그래도 다 이해해 주실거야. 하느님이시니까. 그지? 너도 항상 하느님께서 널 보호하고 계시다는 믿음으로 생활하렴.그러면 정말 즐거운 일만 생길거야.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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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232 국토 횡단 8연대 15대대 전우진 전우진 2011.07.27 230
231 국토 횡단 [관동대로/이원석] 잘있니? 한우인 2011.07.27 194
230 국토 횡단 욱아..비가오는데 괜찮니... 고경욱 2011.07.27 221
229 국토 횡단 가끔은 폭우 속에서.... 박원준 2011.07.27 200
228 국토 횡단 폭우와 비바람도 즐겨라. 오세민.세원 2011.07.27 299
227 국토 횡단 비가와서 신나할 남욱이에게 박남욱 2011.07.27 318
226 국토 횡단 범준아.발은 괜찮아졌니? 박범준 2011.07.27 214
» 국토 횡단 굿모닝!!우리 진호 일어났니? 정진호 2011.07.27 383
224 국토 횡단 잘참고 견디는 대견한 우리 아이들 김현빈.혜빈 2011.07.27 225
223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울아돌 임민웅 2011.07.27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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