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추운데 고생많지?  아마도 처음으로 혹한기를 맞아 내가 힘든 경험을 체험하리라 본다.   현지가 가고나니 집이 너무 텅비어 네 동생 태헌인 언제 누나 오냐며 네가 올 날만 기다리고 있다.  엄마 역시도 걱정이 너무 되구나.  한국청소년탐험연맹에 매일 들어가서 네 모습 살피고 얼굴이 붉게 나오면 아이고! 또 얼굴이 피구나 싶어 걱정이 되더군.  그래도 잘 해내고 있겠지?  요번 경험이 너에게는 아마 큰 인생의 전환점이 될거라 본다.  이제 삼일만 지나면 우리 현지 얼굴 볼 수 있을텐데 아마도 쳐다보는 순간 눈물날 것 같아.  네가 원한 경험일 테고 인생에선 그 보다 더 혹한 경험도 많다는 걸잊지않았음 좋겠다.  잘 이겨내라.  얼마 안남았지?  우리 현지는 아주 큰 인물이 되리라 엄만 믿는다.  넌 분명 네가 선택한 일에는 늘 책임을 져 왔으니말야   좋은 친구들과 그리고 좋은 대장님들과 좋은 인연 맺고 좋은 추억 쌓고 온나   황현지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632 국토 횡단 허어진 허차진 2013.07.21 239
631 국토 횡단 준비된자...충열 이충열 2013.07.21 189
630 국토 횡단 멋진 내아들 이윤오 보아라!! 윤오짱..엄마 2013.07.21 299
629 국토 횡단 사랑하는 나의 아들 경관이 ! 경관엄마 2013.07.21 215
628 국토 횡단 멋진 아들 현빈아^^ 오현빈(오재희) 2013.07.21 324
627 국토 횡단 사랑하는 건희공주 거니공주엄마 2013.07.21 244
626 국토 횡단 이창현 보아라 창현아빠 2013.07.21 206
625 국토 횡단 민영아~~ 박민영 2013.07.21 171
» 국토 횡단 2연대 황현지에게 2연대 황현지 2013.01.04 840
623 국토 횡단 2연대 상범아 장상범 2013.01.02 449
Board Pagination Prev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