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횡단
2013.07.22 12:15

사랑하는 정우야.

조회 수 155 댓글 0

사랑하는 나의 아들 정우야.

지금 막 울릉도에 잘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었어.

아침에 비가 많이 와서 고생 좀 했겠네.

그래도 울릉도에는 비가 안오고 독도에 입도할 가능성도 높다고 해 엄마가 다 설렌다.

작년에 이어 자진해서 두번째 도전하는 정우가 너무 자랑스러워.

이번엔 정우의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했지?

정우의 꿈은 무엇인지, 어떻게 그 꿈을 위해 도전할 것인지 생각하며 걸으면 이번 여정이 참 유익한 시간이 될거 같아

어제는 너희 둘이 없으니까 집안이 너무 조용하더라. 심심할 정도로...

엄마도 못가본 독도와 울릉도 잘 구경하고 와.

식사 잘하고 동생 잘 챙겨주고 잘 지내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652 국토 횡단 큰강아지 우인이~~ 재미나나?? 8연대 장우인 2013.07.22 502
» 국토 횡단 사랑하는 정우야. 이정우 2013.07.22 155
650 국토 횡단 3연대 장준영 서성숙 2013.07.22 131
649 국토 횡단 1 연대 장서영 에게 서성숙 2013.07.22 201
648 국토 횡단 성진우에게... 솔빛 성진우 2013.07.22 178
647 국토 횡단 4연대 나시훈 나시훈 2013.07.22 165
646 국토 횡단 이쁜서영 장서영 2013.07.22 184
645 국토 횡단 1연대 상원, 2연대 상민 보거라 상민, 상원 아빠 2013.07.22 218
644 국토 횡단 멋진준영 장준영 2013.07.22 127
643 국토 횡단 엄마 사랑 윤오야~~ 힘내라 윤오짱.맘 2013.07.22 154
Board Pagination Prev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