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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는날이아며? ㅋㅋ

비도오는데 잘됐네

난 어제 니들없은 캠핑을 다녀왔어. 니들 빈자리가 어찌나

크게 와닿던지 쭌 이모도 니들 보고싶다고 눈물 찔끔했어..

하루하루 점점더 검은색으로 변하는 이동욱 얼굴보며 ㅋㅋ집에올때쯤 깜둥이가 되있겠구나~~

웃음이 나. 썬크림 안 바르지?

누나랑은 뭔 얘기라도 했니?

다녀오면 누나한테 함부로하는것좀 고쳐져서 왔음 좋겠네....

엄마한테 쏟는 무한사랑을 누나한테도 쪼금만 나눠주면 얼마나 좋을까.

이제 5일후면 우리동욱이 만나겠네.

엄마가 카레해놓고 아이스크림 사서 데릴러 갈께.

힘든거 조금만 더 버티고 씩씩하게

잘 지내다 얼굴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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