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경원아~~

아들들을 떠나보내고 엄마가 시원할거라생각했는데 웬지허전하고 걱정되고 어젠엄마가 잠을 설치기도했단다,,

요즘 사춘기를 격어내느라 엄마에게 많이 짜증내고 혼도나고했었는데 막상 경원이가 없으니 경원이가 많이 보고싶어~~
새로운생활에 잘 적응은 했는지 발바닥에 물집이 잡히지나 않을까 잠자리는 편한지등등,,,

경원아~~
울릉도와 독도를 본 소감은 어떠니? 꼭얘기해줘~~

결이는 아직도 병원에 있긴하는데 아무래도 형아들이 없어서 쉽게 낫지않는거 같애~~

엄마가 너희들을 이번체험에 보낸이유는 앞으로 커가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 그때마다 항상 지금격어내고있는 힘든과정을 생각하면서 잘견뎌내길바라는 마음에서였단다,,,
앞으로 많은 일정이 남아있겠지만 씩씩하고 자신감있게 도전을 무사히 끝내길바란다

사랑해 경원아~~

2013.7.22.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672 국토 횡단 한우야 독도 밟았니~~ 오한우 2013.07.22 174
671 국토 횡단 4연대 이상현 상현이외삼촌 2013.07.22 126
670 국토 횡단 4연대 자랑스런 상현이에게... 4연대 이상현 2013.07.22 257
669 국토 횡단 손 도진 에게 도진이 아빠 2013.07.22 137
»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4연대 한경원에게 한겅원맘 2013.07.22 161
667 국토 횡단 4연대 오수빈!! 잘지내지? 김영신(수빈맘) 2013.07.22 126
666 국토 횡단 6연대 한승재 아들에게~ 6연대..한승재아빠 2013.07.22 181
665 국토 횡단 6연대 편한수 편한수맘 2013.07.22 126
664 국토 횡단 8연대 안재훈에게 8연대 안재훈맘 2013.07.22 238
663 국토 횡단 7연대 송재훈 재훈맘 2013.07.22 132
Board Pagination Prev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