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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욱 날씨가 추운 것 같구나
날씨가 추우니 아들 걱정이 더 되는구나
추우면 사람의 행동이 움츠러 들고 모든 일들이
귀찮은데 매일 매일 힘든 행군을 거쳐 가며
앞으로의 너의 어렵고 힘든 일들 잘 헤쳐 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도 함께 길러으면 좋겠구나
재환이가 형아를 기다리며 살도 많이 찌고
보름달이 되어 가고 있다 형아가 없으니
너무 좋은 것 같은 가봐 우리 동환이가
얼른 와서 동생 살 좀 빼 주었으면 좋겠다.
너의 동영상을 보니 동생 흉을 많이 보고 있는 것같구다
동생이 삐져 있단다
(말 소리가 안 들려서 내가 추측 한거야)
지금의 한걸음 너에게 무거운 발걸음 이겠지만 오늘의 한 걸음이
내일의 밝은 희망이 될 수 있게 좋은 경험도 쌓고
생활의 지혜도 얻어서 돌아 왔으면 하는 바람이구나
남은 일정 잘 해왔으면 좋겠구
하얀 눈 속에 너의 꿈과 목표도 걸으면서
가슴속에 잘 새겼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쓴 사람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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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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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국토 종단 석희오빠^^ 홍석희 2010.01.12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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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국토 종단 해동 엉아임 봇매 김 민재 2010.01.12 147
371 국토 종단 민기형 심민기 2010.01.12 241
370 국토 종단 도훈이 형아에게 김도훈 2010.01.12 152
369 국토 종단 심민기 형아!!!!!!! 심민기 2010.01.12 166
368 국토 종단 장하다 우리 성민히 홍성민 2010.01.12 117
367 국토 종단 혜미야 힘들면 그만 둬. 이미혜 2010.01.12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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