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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지호가 인천항에서 눈싸움하고 떠난 지도 벌써 여러 날이 지났구나.
아빠는 지호가 너무나 보고 싶다. 지호가 보고플 때는 소식을 전하는 홈피
에서 매일매일 업데이트되는 씩씩한 지호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달랜다.

  자랑스러운 영웅들의 발자취를 전하는 국토종단 홈페이지는 온 국민적
관심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단다. 이 홈피에서 엄마와 아빠랑 함께 지금의
모습을 생생하게 다시 볼 수 있을 거야. 지호가 직접 들려주는 국토대장정
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도 생생하게 듣고 싶어. 아빠는 그날이 무척 기
다려진다.

  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새 친구들이 많이 늘었겠다.
걸어가는 시간도 많아졌을 테고. 취위도 이제 더 할거야.
목 도리도 꼬~옥 차고. 걸을 때는 옷을 잘 여미고. 장갑도 꼬~옥.
걸을 때는 힘이 들지만 쉬는 시간 그리고 식사시간은 또 즐거울 거야.
많이 힘들 때는 우리가 재미있게 놀았던 생각을 하면 좋아 질거야.
눈 싸움, 축구, 야구, 그리고 지난 여름 바닷가에서 놀았던 일들...

  이번 국토 대장정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을 직접 밟으면서 생생한
우리 국토의 모습을 보기를 바란다. 이 행사에서 부쩍 성숙하고 커졌을
우리 지호를 생각하니 아빠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오늘도 우리 지호 파이팅!
1대대 대원 모두 파이팅!

2010. 1. 9.
우리 지호가 너무 보고파서 눈이 아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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