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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아
네가 떠난지 벌써 두번째 밤이 깊어가는구나
많이 추울텐데 잘 견디고 식사랑은 잘하고 있겠지
언제나 철없어 보이지만 너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의연함과
바른 생각을 아빠는 믿는다
지금은 많이 힘들고 낫설겠지만 네가 개척한 그 길이 너의 인생길에
작은 가로등 같은 한줄기 빛이 되어 줄거다
춥고 힘든만큼 그 의미를 많이 생각하는 성숙된 우리 딸의 모습
기대 해본다
오늘도 수고 했다
고운꿈 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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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66 국토 종단 다들 힘내세요 secret 박용준 2020.01.11 1
165 국토 종단 이채윤 작은 딸 secret 엄마 2020.01.11 1
164 국토 종단 윤석 대영 힘내 화이팅!!! secret 윤석 대영 아빠 2020.01.11 1
163 국토 종단 채윤 화이팅 secret 아빠 2020.01.11 1
162 국토 종단 우리집 보배 주연아 3♡ secret 엄마 2020.01.11 1
161 국토 종단 우성민 국토대장정 6 일째 secret 우성민 2020.01.12 1
160 국토 종단 아빠에게 좋은 생일 선물을 준 용준이 secret 박용준 2020.01.12 1
159 국토 종단 보고싶은 지은아 secret 엄마가 2020.01.12 1
158 국토 종단 보고싶은 지원아~~ secret 엄마가 2020.01.12 1
157 국토 종단 지은아 지원아 secret 언니가 2020.01.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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