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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1.11 14:31

축복받은거다.

조회 수 166 댓글 0
너에게 이런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허락한 엄마를 만났다는 것은 축복받은 것이란 것을 명심해라.
눈내린 시골밤길을 행군했다니 대단하다.
아우! 진작알았으면 랜턴켜지 말고 달빛에 의지하며 걸어보라고 했을텐데 훨씬 시야도 넓어지고 경치가 죽여줘요~~. 귀신도 나올 수 있고 ㅎㅎ..
니 랜턴 성능을 확인하였느냐.
비행기가 니 랜턴불빛에 잠시 헷갈린거 아닌지 모르겠다.
엄마가 신기한 사이다 사왔~~지.  무거워서 4병샀는데 아무도 못마시게 냉장고 깊이 넣어 놓았다.  맛은 그럭저럭 good .
궁금하지~~~?
참고 또 참고 견디고 또 견디고 그러다 만나볼 수 있는 신기한 사이다
생각만 해봐도 Good 이지?
행군도 참고 또 참고 견디고 또 견디고 그러다보면 happy한 날 올거다.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많이 happy한 날.
공부하라고 마구 두들겨패는 엄마와 지낼 수 있는 그런 날~  오~호호
참! 신기한 사이다는 뚜껑 열기가 아주 힘들고
또 그냥 열었다고 해도 마실 수가 없어.
너와 같이 사이다 마실 날을 기다리며
Bravo~~~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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