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주영이 얼굴 봤다.

주영,
드디어 주영이의 모습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보았다.
건강한 모습에 감사할 뿐이야.

탐험소식을 보니 너무 재미있게 행군을 하고 있는것 같구나,
야간행군은 정말 영원히 기억에 남을것 같다.

보는 만큼이 다 너의 것이니까
남은 일정도 팀원들과 마음 잘 맞춰서 힘든가운데 재미있게 지내도록해
많이보고, 많이 느끼고....그것이 다 너의것이다.

마지막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행군을 마칠수 있도록 관리 잘하고,
임직각에서 너의 모습을 꼭 보고싶은데 평일이라 이모는 그
감격적인 장소에 참석을 못하는게 벌써부터 아쉽다.

주영, 힘내고.....끝 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