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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 ~ 이시간 쯤이면 태양이 영진이를
집어 삼키는 기분이 들꺼야...
많이 덥지?
얼음이 생각 나겠구나 ...

아마 그 태양열을 이기면  
앞으로 무엇이든지  다할수있는
우리 영진이가 되어있지 않을까 싶어 .. ^^
지금은 오후 세신데   그늘에서 쉬고있는지..
아니면 대원들과   레크레이션을 하고있는지
궁금하네...

누나도  옆에 동생들과 즐겁게 지내고있는지...
내려쬐는  태양이 보란듯이
알쥐~~~~~~?
엄마 아들은  강하니까 ^^
엄마 아빠를 닮아 꼭 해낼수 있을꺼야 ~

누나보면 누나 한테도 알려줘  
태양보다 누나야가 더 강하다고 ~ ㅋㅋ
우리 아들이 간지  벌써 삼일째가 되었네 ...
아들없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 했는데 ...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있네...
옆에 이모야 쌤이 없었으면 엄마 정말
허전했을꺼야 ...
이모야 도움이커.. 잘지내고있어 ~

많이 덥고 힘든데 잘견뎌내주는
내 아들 .... 자랑스럽다 !!!!!
누나랑 너는 우리 가문의 영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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