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빈 이정우 장우혁

정빈,정우,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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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들!!!
너희들이 인도로 떠난지 일주일이 흘렀네~~
집은 여전히 조용하구나
지금 엄마 혼자 아이리스보니 재미도 없구나 ㅠㅠ
빨래할것도 없구 먼지도 없구 ㅋㅋ
올라온 사진들 보니 다들 즐거워 보이니 다행이야
힘들어도 .... 몸과 마음으로 모든걸 담아오길 바랄게
오늘도 무사히 보내고, 푹 ~~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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