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

소중한 아들 현태야!!

by 최현태 posted Jan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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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가   목소리를  단박에  알아차리지  못 해서  섭섭했지. 비행기  시간 변경으로  허둥거리며  보내게  되어  여러가지가  걱정스러웠는데  아이들과  어울려  밝게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을  보니  휴, 안도와  함께  반가움이....며칠 남진  않았지만  건강 조심하고  많은  경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렴. 그리고  한가지  엄마 .아빠  마음은  공항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명절 앞이라  바빠서  마중을  못  나갈   것  같아.  섭섭해  하지말고   오면  맛있는  밥 먹자.  엄마가  쏠게. 올 때도  갈 때처럼  공항버스  타고  와  개봉동으로 태우러  갈게.  공항에 도착하는데로  전화하고... 형아한테  아줌마께  전화하라고  전해줘. 기다리고  있으셔.  며칠 있다  보자구나 .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