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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아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것같아서 엄마는 안심이다.
그동안 얼굴을 볼수가 없어서 엄마가 우리아들 무척 보고 싶었단다.
남은 시간 헛되게 보내지 말고 많이 보고 느끼고 돌아와서 식구들한테
모두 얘기 해주렴. 희원이는 형아가 없으니까 심심해서 난리란다.
대원들하고도 남은 귀한시간 맘껏 즐기다 와.
사랑한다 아들아!  광주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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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33 인도/네팔 오일환은 보거라. 널 위해 이 귀하디 귀하신... 강정원 2011.01.26 758
32 인도/네팔 잘 놀고 있는 거지? 엄태현 2011.01.24 754
31 인도/네팔 장우혁 장우혁 2013.02.22 752
30 인도/네팔 소중한 아들 현태야!! 최현태 2011.01.25 718
29 인도/네팔 사랑하는 수용♥♥♥ 박수용 2013.02.21 718
28 인도/네팔 원준 원준맘 2013.02.20 714
27 인도/네팔 성헌아 ... 정성헌 2011.01.26 711
26 인도/네팔 원준오빠 여지니 2013.02.18 704
25 인도/네팔 정우!! 최정우 2011.01.25 703
24 인도/네팔 대건아 수진공주 2013.02.18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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