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

사랑한다.

by 편한수수 posted Feb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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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것이라 믿고
아들 사진보니 넘 반갑고 기뻤단다.
인도는 비가 자주오는가보내 우산도 넣을것을
베낭무거울것같아서 우의만 넣었더니 비가올땐 많이 불편했겠다. 오늘은 아빠도 당직이라
엄마 혼자 교회갔다왔다 한수없으니 넘 심심하다 아들이랑 같이있음 아들 괴롭히면서 장난치던 시간이 새삼그립고 아들보고싶다 .
둘째날이라 많이 힘들었지 삼일째가 고비라고
하니 잘견뎌내길 바란다. 항상 밝고 맑은 마음을 가진 우리아들 사랑한다. 너의 꿈과 목표을
위해 강하고 당당하길 바란다. 엄마의 보석
한수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