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울예쁜 박서정

by 박서정 posted Jul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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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그 무거운 배낭을  툴툴대면서도 지고
가던 너의 모습이 선하구나...   힘겨워하면서도  야무지게  메고 가는것이
서정이다웠어.  
오빠도 없고  너마저 없으니  집이  휑하네!
엄머가  공항버스에서 급하게 썼지만 엄마편지에도 말했지만, 서정이는
잘다녀올거라  엄만 믿어 의심치않어.
엄마, 아빠없이 17박18일을  떨어져 생활하는것이 처음이라  걱정이 되겠지만
그곳에서 친구도 사귀고 언니,오빠도 사귀면 빨리 지나갈거야.
벌써 보고싶네!!  우리공주....
아무 탈없이 맘껏 유럽을 보고 느끼고  돌아오길 바래!
사랑한다.  아주 마니마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