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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2.07.18 15:45

사랑하는 아들 동현아

조회 수 296 댓글 0

보고싶다.  울 아들.

힘들지?  

엄마와 우리 동현이는 더운거 무지 무지 싫어 하는데 어떻게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그래도 아들은 잘 참고, 즐기려고 하는거 다 알지^^

오후 4시가 넘으면, 좀 있으면 아들 학교 갔다 올땐데.... 그러고 있다. 엄마는.

 

어디를 가나 동생들은 잘 챙기니까  대원들과는 잘 지내리라 걱정안해.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대장님들도 도와 드리고.

 

건강 챙겨 잘 지내다 오려면, 밥 잘 먹고 잠 잘자고....

친구들 많이 사귀고, 많이 보고, 느끼고, 즐겁게 지내다 와.

 

캠핑 하는 날은 감기 할까 걱정 되네. 긴옷 잠바 잘 챙겨 입어.

시원하다며 안 챙겨 입을꺼지? 그러지 말고....

 

스트레스 날려 버리고 신나게 지내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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