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한수야

니가 떠난지도 벌써4일째가 되었구나.

지금 파리시간은 오후 2시쯤되었겠다

한수가 떠나고 엄마는 휴대폰에 파리 시간과 날씨을

매일 보면서 한수가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해보고 있단다

공항에서 한수가 비행기 탑승하는것까지 보지못하고 와서

조금은 서운했는데 아빠는  우리한수  대장님들과 같이 잘할것이라

믿고 가자고해서 고속도록 막힐까봐 일찍출발할수밖에 없었단다

아들 비염은 어떤지 엄마는 걱정이 된다

한수가 마음편하게 가지고 이번 유럽탐방을 즐긴다면

건강한 몸으로 즐겁게 여행하고 있을것이라 믿는다

보고싶은 아들 사랑한다.

너의 마음이 이번여행을 통하여 자신의 꿈과 목적이 뚜렷해질것이라 믿는다

오늘 담임선생님과 통화도 했단다

방학식날 방학과제물 가지러 학교에 가기로 했어

엄마가 카톡으로도 했는데 그쪽이 와이파이가 안되는가 보다

엄마가 수시로 카톡으로 편지할게

늘 마음이 평안한 가운데 감사함으로 지내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942 유럽문화탐사 열심히 다니고 있는지.. 정재훈 2011.01.06 221
1941 유럽문화탐사 멋진 시간들 되어라!~ 김현성 2011.01.06 249
1940 유럽문화탐사 기영에게... 이미숙 2011.01.06 262
1939 유럽문화탐사 사진 한 장 언능 보자앙!!! 황선웅 2011.01.06 299
1938 유럽문화탐사 석호에게 송석호 2011.01.06 290
1937 유럽문화탐사 잘 지내지? 류재상 2011.01.07 257
1936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네손자승오석재야!11 홍승오.홍석재 2011.01.07 391
1935 유럽문화탐사 우리집 대들보 큰아들에게 김명준 2011.01.07 236
1934 유럽문화탐사 지금쯤.. 김기영 2011.01.07 261
1933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나의 아들 새울이와 조차 남욱이에... 장새울 2011.01.07 335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258 Next
/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