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석진아! 네가 멀리 미국에 가 있다는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구나 마침 우리나라 어디 친척집에 며칠 가 있는 느낌이랄까 아니면 고3내내 열두시를 넘어 들어와서 잠깐 기다리는 시간이랄까 그렇구나 그래서 지금 며칠이 지난 다음에서야 실감이 나고 있단다 전화도 할 수 없고 그런 답답함이 우리나라에 네가 없고 미국에 있다는 걸 알려 주는 것 같아 엄마는 네가 항상 엄마 마음에 있기에 멀리 있기보다는 금방이라도 네가 옆에서 엄마하고 부를 것 같기만 하구나 여행은 즐거운지 그 쪽 날씨는 어떻진 모든게 궁금하지만 팀의 한 일원으로써 훌륭하게 잘 해낼거라 믿는단다 사랑하는 아들 석진아 몸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있기를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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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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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5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3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6 |
11 | 미국아이비 | 보고싶다 범근아~~ | 범근맘 | 2017.02.21 | 94 |
10 | 미국아이비 | 보고싶다 울아들!!! | 김현수 | 2013.08.14 | 1052 |
9 | 미국아이비 |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 김연주 | 2011.01.21 | 1352 |
8 | 미국아이비 | 사랑하는 나의 딸 연주....... | 김전기 | 2011.01.22 | 947 |
7 | 미국아이비 | 사랑하는 딸 민서!!! | 김민서 | 2011.01.23 | 1022 |
» | 미국아이비 | 사랑하는 울 아들 석진에게 | 홍석진 | 2011.01.23 | 1180 |
5 | 미국아이비 | 이쁜이 도행~~ 멋진 인행에게 | 도행인행맘 | 2013.08.13 | 1112 |
4 | 미국아이비 | 이호빈 동생 이은채!!! | 이호빈동생 | 2011.01.22 | 1261 |
3 | 미국아이비 | 큰아들 의환아..... 1 | 의환맘 | 2013.01.18 | 1142 |
2 | 미국아이비 | 하이!아들 | 홍석진 | 2011.01.24 | 10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