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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아들 의환아....

by 정의환 posted Jan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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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의환이 지금은 뭐하니?

여기는 저녁이고, 

엄마는 대장님이 올려주신 사진 보면서 아들 생각하고 있는데....

사진속 얼굴 표정이 나름 편안해 보여서....

 

햄버거 멋이 입에 안 맞아서 안 먹었다고 하는데...

울 아들 입에 안 맞는 맛도 있나보네...^&^

 

건강하게

활기차게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고 오기를 바래, 의환아.....

 

의연이가 형이 자기 선물 샀는지 물어보라는데..의환아...!!

오늘도 멋진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