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학탐방

보고싶은 호중에게

by 이호중 posted Aug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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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핸드폰으로 들려오는 탐방보고해주시는 전화사서함의      
대장님목소리, 너무 반갑더라.
홈페이지에 올라온 너의 사진과 일지. 좋더라.
날씨는 추운것 같은데 반팔차림인 호중이는 춥지는 않은지
걱정이 된다. 감기조심하고 같이 간 아이들과 소중하고 유쾌한
시간과 우정과 추억을 만들어 오길 바래.
호중이는 착하고 의젓하고 힘든가게일도 많이 도와주는 너무
멋지고 큰힘이 되는 아들이야. 좋은 친구와 동생들을 많이
만들어서 돌아와라. 사진에서 본 애들이 다 착하고 예쁘고 멋지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친구들같더라.
오늘 소식이 와서 엄마와 아빠 호재는 반가와서 사진을 보고
좋아했다. 좋은 시간을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