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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
2011.02.21 12:36

하정아 하정아

조회 수 885 댓글 0
불러도 대답없는 공주님 보고싶어 또 불러본다.
요즘 아빠가 힘이 빠져 버렸어 하정이를 볼 수 없으니 즐거움이 없구나.
매일 하정이 사진을 보면서 아빠의 외로움을 달래보지만 그것도 잠시
텅빈 하정이 방에 곰만 누워있으니 곰도 아빠마음하고 똑 같을 거야
하정이 웃음 소리가 없는 집은 엄마와 아빠가 있기엔 너무 큰 공간같아
그런 아빠마음은 모르고 오늘도 걷도 또 걷겠지 무엇을 보고 어떤 느낌을
받을까 아빠는 회사에 있지만 마음은 하정이와 같이 있어... 지칠줄 모르는 하정이의 수다가 지금은 왜그리 그리운지 나의 소중한 공주 하정아 많이 보고와서 아빠의 일주일동안 허전했던 마음을 가득채워주어 ...
하정이를 기다리며.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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