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상훈

by 상훈맘 posted Feb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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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아

잘 지내고 있지?

아들이 간지 벌써 4일이 지났구나

밝은 모습을 보니 엄마도 기분이 좋구나

저녁에 이모집에 갔는데  결,예림,예서가 서로 편지를 쓴다고 하는구나

모두 보고 싶대 ^^

아들 !

올 한해에 유네스코 지정된 곳을 두 곳이나 가 보았구나

대견하다

제주도에서 맑은 공기, 뛰어난 경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행복하지?

엄마도 가고 싶구나

제주탐험을 통해서 혼자  (?) 만의  여행을 만끽하기바란다.

올 한해 내가 어떤일을 할지 많이 생각하고 모든 것을 상훈 혼자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기 바란다

럭키 보이 상훈!

할수있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