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2대대 박중근~^^

by 박중근맘 posted Feb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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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새아침 눈부신 해가 떴네.

탐사 여행도 반을 넘어서 이제 이틀밤만 자면 그리운 아들과 만날 수 있구나!

전날밤 일지를 확인하고 엄마는 쉽게 잠들지 못했어.

우리 아들 넘 힘든 건 아닌가 하고ㅠ.ㅠ

중근아 엄마가 늘 기도하는 거 알지?

탐사 잘 마치고 돌아오면 '훨배' 멋진 쭝구니 되어있겠지?^^

보고 싶다!!!!

오늘도 무사히 즐겁게 탐사 잘하고 돌아오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