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보고싶은 아들 도욱~~

by 도욱엄마 posted Feb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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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욱아!! 엄마는 도욱이 넘 보고 싶다.
날마다 탐험소식에 올라온 도욱이 사진을 보니
건강하고 보여서.. 밝게 웃어서..절로 미소를 띈단다.
아름다운 경치..거대한 햄버거..오늘 무척 행복했겠네?
너무 잘먹어서 살이 더 쩌서 오는건 아닌지..ㅋㅋ
김대건신부님 기념관에도 가고..
도욱이 세례명과 같은 라파엘 호에서 사진두 찍고~~
아들 넘 멋지다..
이제 3일 남았으니 감기 조심하고 대장님들 말씀 잘듣고..
누나.형들하고 즐겁게 추억쌓고 ..알겠지?
아빠두 보고는 있는데 편지는 못쓴단다..제일 바쁜 시기라서~~
아들 사랑해..내일 또 탐험소식에서 보자.♥♥

2. 18.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