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정영호야!!! 그리고 조카 상훈아

by 정영호 posted Feb 21,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영호야 그리고 상훈아!!!

들 다 모두 너무도 늠름하고 자랑스럽다.
매일 올라오는 사진을 통해 힙들지만 씩씩하게 견디어주는
모습이 참으로 좋구나.
우리 반 정도 남은 일정 잘 마치고 설악산에서 정말 신나게 놀자.

영호야...영호가 편하지 않은 신발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글을 읽고
너무나 미안하구나.
엄마는 영호가 너무 보고 싶을 때마다 너가 좋아하는
스낵을 가끔 사면서 어서 만나 맛있게 먹는 모습을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