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승에게

by 황의승 posted Feb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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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는 의승이 없는 집이 텅빈 것 같다
요즘 한창 반항하고 해도 알콩달콩 떠들며 함께 있는 아들이 소중하다
혹시나 사진이라도 볼까 들어와서 마음 전한다. 아들 사랑해^^
나선 곳에서 여행하는 아들이 걱정되지만  믿는다.
사람은 여행을 하면서 나선 곳을 보지만, 사실은 자기를 보게 돼.
외국에 나가면 누구나 애국자가 되듯이 말이야.  
의승이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씩씩하게 즐기면서 여행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