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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아 캠프 둘째날이구나 어떻니? 잘지내고 있니?
오늘 엄마는  인천 음악선생님 인천가신다해서 동혁이이모랑 연자이모랑 같이 식사했다 인천음악선생님이 경환이랑 탁구친이야기 하시더구나  식사후 동혁이이모랑 탁구장에 갔었는데 춘임이이모가 너가 탁구가르쳐 줬던 이야기도 했단다 관장님도 경환이 잘 갔냐면서 안부도 물어보시고 지선이형도 경환이 탁구치고 싶어서 어떻게 참느냐고 묻더구나 ㅎㅎㅎ 다들 경환이 너 이야기 하면서 그래도 우리경환이가 탁구장에서 많은 자리를 차지했구나 하고 생각 했단다  경환아 이번 캠프는 엄마랑 작년에 일본갈때와는 달리 스스로 해야할것도 많고 조금 힘들기도 할꺼야  하지만 고생한만큼 담에 시간이 지나면 더 진한 추억으로 기억될꺼라 생각해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많이 보고 많이 기억하고 ....알았지? 엄마가 화낼때도 많지만 그래도 엄마는 경환이 젤 사랑하는거 알지 ?~~잘자고 좋은꿈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