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조민 이번 일요일에 센과 히치로의 행방불명을 피아노로 쳐줄 사람이 없어서 엄마가 낮잠을 못잤다는거야.
어서 와서 엄마 낮잠 잘 수 있게 해주면 좋겠네.
아빠가 그러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피곤하고 많이 먹는다며??
바지 터지지 않도록 자제하고, 열심히 놀아.

일본사람 만나서 너의 일본어 실력을 한번 실험해본다든지
스미마셍이나 아리가또 이런거 말고, 즐겁게 놀아

엄마가 자주 편지 안써도 섭섭해 하지마!
엄만 바쁘잖아..그래도 자기 전에, 아침저녁으로 조민을 생각하니
조민도 엄마를 생각해주도록..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