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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랑스런 아들 진우야!!
날씨가 많이 춥지?
요즘 동영상으로 부모님들께 메세지를 보내더라
제발 부탁인데 길게좀 해줘 ^^
얼굴 이라도 오래보고 싶은데 넘 짧게 끝나니깐
아쉽더라 쑥쓰럽겠지만 길게해줘~잉
진우야 많이 추울땐 목에 뭐라도 감고다녀라
엄마가 목도리도 못챙겨줘서 어떡 하니?
빤쭈라도 ㅋㅋ감았으면 하는게 엄마 맘인거 알지?
얼마남지 않았지?
지금도 많이 남았다고 불평 하기 보단 지금까지
지켜주고 걸어 왔는 길에 감사하는 진우가 되길..
시은이가 요즘엔 손꼽아기다린다
오빠야 보고싶다고 빨리오라고..
오빠야오면 진짜로 잘해줄 꺼라고..
마지막날 보자 동상 조심해라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