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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조카 성민아
용산역에서 밝고 맑고 행복한 우리 조카 성민이 모습이 눈에선한걸
기차타고, 배도 타고, 한라산을 올라가니
느낌이 어떠니
추운 결울날씨인데도 힘들다는 소리 한번 안하고
용감하고 씩씩하게 우리 나라 국토를 걷고 있는 우리 조카 성민이가 정말 대단한걸.
어디쯤 걷고 있을까?
걸어도 걸어도 끝이 안보이니
차들은 왜이리 많은지
나무도 엄청 많고
땅도 넓고, 하늘도 높고
이세상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자연이 참으로 위대하지
성민아
많이 보고 느끼고
가슴에 담아와서 엄마랑, 아빠랑, 할머니랑 모든 사람들에게
재미나게 이야기해주렴.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조카 성민아
맘만 먹으면 이세셍에 못할일은 아무것도 없단다.
이번 경험으로 우리 성민이 지금도 너무훌륭한대
더 멋지고 훌륭한 성민이가 되겠는걸
성민아 힘들고 어려울땐 속으로기도하렴
이세상에 내가 못할일은 없다고
최선을 다하는 성민이의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구나.
전성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