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빈아~~

종빈아!

우리나라도 아닌일본에서생활2일째인데 음식은 입맛에 잘
맞았나 모르겠네~
대장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속에 종빈이 보며 너무 반갑고 기특하고 좋아보여 안심 또 안심되드라
아빠도 종빈이 소식에 뿌듯해하더라^^

처음으로 경험해 본것들이 참 많았을 하루였을꺼같다
동생들도 니가 없어 허전한지 어제 니 침대에 둘이 누워 있더라.

저녁도 맛나게 먹었니~ 옷 잘 챙겨입고 가져간 간식은 형,누나,친구,대장님과 나눠먹으며 오늘하루도 잘 마무리해

대장님말씀 잘 따르고 같이간 형.누나.친구들과 좋은추억
만들고 오길 바랄게~~^^♡
우리 장남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