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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현관을 열고 방금이라도 들어올 것같아...
다녀 오셨어요?...닫힌 방문을 열고 짧지만 인사하는 아들...
집에 있으면 굵직한 목소리로 들어서면서 인기척을 내고...
퇴근후 집에 들어서면 반갑게 맞이해주는 울 아들!!!
아들이 없으니 이젠 쉐리가 엄말 반겨준다...ㅋㅋㅋ
아들 책상에 앉아 울 아들과 대화하고 있지...ㅋㅋㅋ
사진을 보니 참 좋아보인다 ...해맑게 웃는 모습이 방가방가~~~
6일째다. 아들 못본지가...
승룡이는 즐겁고 행복하지?
많은거 보구 느끼고 경험하고...좋은 추억 만들고 오렴...
맛있는것도 많이 먹구...만화책만 사지말고...ㅋㅋㅋ
이곳에서는 볼수 없는 새로운걸루 사와...
엄마, 아빠선물은 생략해도 된다...
울 승룡이는 친구들한테도 말도 안하구 갔더라...
문자가 쇄도하네...궁금해서 보았더니..(?미안...)
일본 컵라면 사오래더라...ㅋㅋㅋ  고것들, 꿈도 야무지지???ㅋㅋㅋ
아들!!!몸 건강히 잘다녀오렴 아프지 말고...
그곳은 많은 신들이 공존하는곳인데  하나님 섬기는 승룡이가 보기엔
어떠니? 사람들이 만들어 모시는 자칭신이라 일컫는 걸 보고 느끼기에...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훗날 너의 재산이 될꺼니까...
청소년기에 만난 친구들은 평생 잊지 못하는 법...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을 친구들이니까...
같은 경험을 하는 친구들은 오랫만에 만나도 대화가 끊이질 않는 법.

여행중에 궁금한점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보구...
사진도 많이 찍구...남는건 사진이잖아...배경도 친구와도 여러모로...

빈침대 부여잡고(? ㅋㅋ) 아침마다  아들위해 기도한다

쉐리도 오빠 빈자릴 아는지 엄마한테까지   애교부린다 ㅎㅎ보고싶나봐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