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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정이 반은 넘어서는구나!

혜령 종훈 그리고 진주 모두 건강하게 잘있지?
한동안 전화방송도 없고 연락도 없어
궁금하고 조금은 걱정도 되었었는데
어제 전화방송을 듣고
역시나 엄마의 걱정이 기우였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제일 반거웠던것은 낯선친구들과
친해졌다는 이야기였다.
항상 울타리에서만 있었어서
무엇보다 낯선환경을 두려워하는 종훈이가
조금은 걱정되었었는데..
역시 든든한 우리아들이다.
물론 우리딸 역시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잘 적응할 수있는
딸, 아들이 되어주기를 소망한다.

이제 조금 체력이 지칠때도 되었는데
더 건강관리에 주의하고,
물도 많이 마셔주고, 비타민도 꼭 챙겨먹고...

딸~~ !!   우리 아들 좀 잘 돌보아주고
아들~~!!  우리 딸 말 좀 잘 듣고  ㅋㅋ
진주~~!!  혜령이와 같이 여행 가주어서 고맙고,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참고로 엄만 매우 심심하다.ㅠㅠ
우리 아들 딸의 빈자리가 매우 크구나..
그래도 엄만 씩씩하게 잘 지낸다.

어제는 평촌고 엄마들 모임도 다녀오고
오늘은 오랜만에 옥희이모 만나 등산도 다녀왔다.
옥희이모가 너희들 무지 보고 싶어하더라.
너희들 돌아오면 같이 식사하기로 했어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고
사진도 많이 찍고
우리 짠순이 딸은
먹고싶은것 있음 기회가되면
아끼지말고 사먹어라.
우리아들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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