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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아!
어제 오후 7시6분경 발신자번호가 1000-1192로 뜨길래 별 생각없이 안받았지뭐니?
쓸데없는 카드사 전화이거나 사기성 전화 따위로 가볍게 생각했어.
근데 아빠말이 왜 현식이 전화를 안받았느냐고 하더라구.
엄마가 안받을리가 없는데ㅠㅠ 알고보니 국제전화 수신자부담전화였던것같아. 정말 미안^^
목소리라도 듣고 싶었는데 ~
오늘저녁은 엄마 클퍼하는날이라서 좀 늦는단다.  그래도 전화오면 꼭 받을께 ㅎㅎ
현식아 사진속의 현식이 얼굴이 좀 작아보여서 걱정이 되었단다. 피곤하면 어쩌지싶어.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고 있는거지?
보고싶당. 사랑해.
현식맘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