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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두문불출 밖에도 안나가고
엄마는 지니가 없어 폐인이 되어가고 있다

몇장씩 보내진 너의 사진을 보며 너의 얼굴을 읽는다
연신 보내진 너의 사진은
그닺 즐거워 보이지 않는듯 허다(물론 아닐줄 알지만 ....)
살인미소 김진인데 ..

너가 날리는 미소로 죽을뻔한적도 여러번 있었어
오늘은 쫌 나가볼까한다.

다음 사진엔 하트와함께 웃는 너의 얼굴을 기대해본다 아님말고ㅋㅋ ㅎㅎ
  • 엄마 2017.02.18 21:46
    온천은 어땠어?
    엄마도 따땃한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다
    완전 물만난 고기였겠지!
    너가 날린 하트에 잠시 기절했다
    형아 누나들하고는 잘지내지!
    맛난것도 잘먹고!
    걱정은 안해.기도만할뿐이다
    용돈도 지혜있게 썼음 좋겠다
    다시 말하지만 사슴 너무 괴롭히지말고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