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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 멋진 일출은 잘 보았니? 여기는 날씨가 좋았는데 그 쪽은 어땠는지 궁금하네~ 멋진 사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배로 가는 여행 참 멋지겠다.
친구들도 벌써 사귀었다니 ㅎㅎ 역시 심심할 틈이 없었겠군!!
아침에 일어나니 쿠키가 널 찾더구나~
네 방 앞에서 머뭇거리더니 누나없다 했더니 다시 돌아오네~~
민규도 누나없으니 너무 허전하다고 네타령을 하더구나~
그래서 엄마가 말해줬어~ 있을때 잘하라고 ^^ 잘했지~~
앞으로 네말 더 잘 들을꺼야~~
이제 오늘 부터 시작이니 밥잘먹고 물 많이 마시고 약도 챙겨먹고 사진도 많이 찍고 등등 ^^
엄마의 잔소리는 이제 끝이다. 잘 지내 또 편지쓸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