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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4일 남았네. 일본에서의 하루하루가 어떤지 궁금하다 수연아.
활기차 보이지가 않네? 엄마 생각인가 아님 몸이 안 좋니?
수연아 같이 간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드는 귀한 시간되렴.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기가 처음이라 여러가지 염려되는 부분이 많지만
우리 딸 믿고  오는 날을 기다릴께.
아주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서울역으로 마중 갈께. 소미엄마 폰 번호를 몰라서 가실건지 물을 수가 없네... 아빠도 출장 중이고 집이 너무조용해서 이상하다.
돌아와서 재밌는 얘기 많이 해 줘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