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목요일 아침에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기다릴께~^^

by 김민성's Mom posted Feb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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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아~^^

일본열도탐험 일정 중 일본에서 보내는 마지막밤이구나.

내일은 배타고 부산을 향해 오면서 배에서 자겠구나.

잠에서 깨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내려 입국심사 받고나오면 엄마가 민성이 기다리고 있을거야.

보고싶은 아들~^^오늘 푹자고 내일 마무리잘하고 모레 목요일 아침에 보자꾸나.

엄마 목요일 민성이 데리고온뒤 대전 출장가야해서. 그래도 대전출장 ktx가 12시 넘어서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아들 얼굴보고 창원집에 데려다주고 갈수있기에.

푹자고 낼 일본 마지막 일정 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