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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 났다.
거창하지?
국민교육헌장 맨 앞글이다.
엄마가 학생들에게 많이 인용하는 글이다.
너희들은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는데
함부로 세상을 살수 있느냐고.

지금 탐험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이
정말로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 태어난
소중한 꿈나무란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너를 보내놓고 엄마도 너와같이 인내하고
힘들어한다.
보고싶은것 꼭 참고. 기다리고
여기 대화방에 올라온 부모님들 글을 보면 다들 애간장 녹는다.
사람들이 나보고 용감하대
어떻게 어린(?)애를 그 멀리 오랬동안 떨어뜨려 놓을수 있냐고.
할머니 께 걱정도 듣고
속으론 쓰라리지만 애써 의연한 척한다.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써늘하다.
감기에 안 걸리도록 조심하고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자.

너희들은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