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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지 춥다고 아빠가 종현이 걱정 많이 하면서 아빠도 목도리까지 하고 출근하셨다.. 눈뜨면 아빠가 먼저 여정을 살피며 궁금해 하신다...

동영상이 올라와 더욱 생생한 현장을 보니.. 많이 힘들겠구나.. 생각들고..
저 어린것들이 무슨생각하며 걸을까... 생각도 들고.. 너는 많이 컸으니 동생들 잘 보살펴라.. 더불어 세상을 살아갈때 행복한거잖아...

종현이 너 말대로 시간은 가는거네... 하루하루는 참 늦는거 같은데 되돌아보니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아... 남은 일정 아프지 말고 잘 해내거라..

무지무지 춥다하니 대장님 말씀 잘들으며 단단히 껴 입어라..
엄마의 사랑의 마음과 기운과 그리움을 온통 종현이에게로
삐리리리~~~~~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