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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형에게
형아 잘 걷고 있지?
언제나 그랬지만 열심히 걸어서 완주해라
나는 부모님의 눈빛속에서 하루하루 열띰히 리니지를 하고있따..
그 눈총이 얼마나 아픈지...
그리고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서 몇일간 못했다...
ㅎㅎ
지금은 렙이 37이지만.. 올리기 디기 힘들다
ㅎㅎ
형도 열심히 걸어라~!
몸 아프지 말고 그럼 완주해서 부산에서 보기를 기대한다
ㅂㅂ ㅏ 222
잘먹고 잘 걸어라~!